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 (문단 편집) ===== 민간 ===== * 베이루트 항구 폭발사고가 산업재해와 인재로 밝혀질 가능성이 커지자, [[부산광역시]] 등 주요 항구도시들은 질산암모늄 소재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부산일보]]에서는 [[부산항]]에 [[http://www.busan.com/view/biz/view.php?code=2020080519173176342|2160톤]]가량의 질산암모늄이 있다고 보도했고, [[부산문화방송|부산MBC]]는 [[https://busanmbc.co.kr/article/tP5o7MKhzIFe|컨트롤 타워가 없다]]며 [[부산항만공사]], [[해양수산부#s-7|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의 터미널 운영사, [[부산소방재난본부|소방본부]]로 항만 위험물의 관리와 책임의 소재가 4곳으로 나뉘었음을 지적하며 비판했다. 베이루트 사고 때의 양과 맞먹는 수치로 '한꺼번에 폭발'한다면 부산 신항에 엄청난 피해를 입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기사 상의 언급으로는 9개 부두에 나뉘어 보관되어서 2천 톤이 한꺼번에 폭발할 일은 없고, 심각한 관리 부실이 겹치지 않는다면 베이루트 정도의 대참사가 날 가능성은 낮다. 부산일보 기사도 본문에서는 밝혔듯이 '''베이루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위험물 관리 규정이 적용'''되므로 기본적인 인프라 자체가 다르다. 어떤 사안의 관리책임이 두 곳 이상으로 분산된 경우는 매우 많고, 이 자체만으로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관리부실 사항을 밝히지 않은 채 책임 소재가 단일화되지 않다는 것만으로 '컨트롤 타워가 없다.'고 비판하는 것은 다른 사고를 빗대어 쓴 다분히 '''상투적인 헤드라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